매번 한강으로 라이딩이라고 고작 성산대교에서 반포대교 찍고 오는 코스를 타는데, 암밴드에 아이폰 넣고 속도, 시간등 로그를 남기도록 해서 다니곤 한다. 그런데 오늘은 나가려고 보니 아이폰에 배터리도 얼마 없어서 어플을 띄우고 페달질 하면 전화도 꺼지고, 로그도 못남길거 같아 그냥 열심히 페달질만 했다.
근래에 낮에 자전거를 탄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밤중엔 한강변 바람이 무지도 부는 듯 하다. 반포대교 에서 돌아오는 길에 맞바람 때문에 고생좀 했다. 로그남기기는 못하고 사진이나 찍어 보자 해서 몇장 찍어 보았다.
반포지구에서 찍은 반포대교. 아직은 분수쇼 시즌이 아닌듯. 시간 잘 맞춰 가면 음악소리에 맞춰 움직이는 물줄기를 구경할 수가 있다.
반포지구 광경..밤이라 보이지도 않네..ㅡ,.ㅡ
다섯살 훈이가 추진 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의 일환으로 공사중인 건물...뭔지는 모르겠음..
반포대교 가로등
자전거 핸들, 라이트
남산을 바라 보며 한컷
오던길에 양화대교도 한컷, 실을 오면서 다리마다 한장씩 찍으려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다리 조명이 모두 꺼져 있어서 찍지는 못했다.
성산대교 방향으로 열심히 달리던중 무슨 촬영현장 있길래 누구 있나 해서 보니 김재원 혼자 촬영중리더라는... 그냥 연예인 처럼 생겼음.
한강 상암지구에서 월드컵공원으로 넘어오는 육교 위에서 본 강변북로.
아이폰 어플중에 로모 카메라 효과를 주는 어플로 촬영 한거 까지는 좋았는데 최대 해상도로 저장이 되어 클릭 해서 보면 화질이 엉망이다. 그렇다고 리사이즈 하기도 귀찬고. 나중에는 더 이쁘게 찍어 봐야지.
한 일년만에 노트북에 윈도우를 재설치 하면서 리눅스도 재설치 하기로 했다. 윈도우 재설치 하고 grub만 복구 해서 썻었는데 작년 10월에 나온녀석을 설치해보고 싶어서 삽질을 했다. (10년10월에 나와서10.10이다..조만간에11.04가 나올거고..4월에 말이다) 솔직히 이제 리눅스 설치에 삽질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고 콘솔모드로 설치하는 것이 아닌 이상에야.. 사진 처럼 gui환경으로 깔금하게 한글까지 지원 하니 말이다. 10년전에는 정말 일이었는데.. 설치도 깔금하게 끝내니 손봐야 할 부분이 없다. 있다면 한글이 안티앨리어싱이 먹지를 않아 요고 손보는 정도 ? 페도라나 다른 배폰판은 잘 모르겠지만 우분투는 정말 리눅스를 쉽게 쓰게끔 해놓았다. 이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과연..?)
이젠 아이폰/아이팟 터치 에 이어 맥/멕북에서도 앱 스토어에 접속해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결제 또는 무료로 다운로드, 설치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의 지갑을 털줄 아는 놈들이다. @.@
아이폰/터치의 경우에는 해킹을 하면 프로그램들을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사용 하게 되는데 맥이나 맥북의 경우 해킹의 과정이 필요 없어도 프로그램만 구하면 설치 해서 사용 할 수 있지 않은가. 애플에서도 이 부분은 전혀 배제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앱 스토어를 개장 한거 보면 뭘 좀 아는 사람인거 같다. 어차피 자기들이야 수수료만 챙기면 되는 것이니까.
프로그램 개발자의 판매, 배포와 사용자의 손쉬운구매, 설치, 사용에 큰 영향을 미칠듯 하다. 아이폰/터치의 앱 스토어와 비교 해서 수익이 얼마나 더 있을지도 기대 되고, 조만간 레드오션?이 될 또 하나의 시장이 열리니 발 한번 담궈 보고 싶기도 하고.